세미나1 토의법(2) - 원탁토의, 배심토의, 공개토의(포럼), 단상토의, 세미나, 버즈토의 토의법은 2020년 중등 교육학 논술에 등장한 개념인 만큼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한다. 토의법은 학생의 능동적 참여를 중시하는 최근의 교육 관심사와 부합하고 또 토의법의 유형도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언제 다시 출제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저번 포스팅 토의법(1)편에서 토의법의 목적 및 일반적 절차, 장단점과 효과적인 토의를 위해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토의법(2)편에서는 수업에 사용할 수 있는, 그래서 교육학 논술에 등장할 수 있는 토의의 종류를 모두 정리해서 포스팅하려고 한다. 1. 원탁토의(round table discussion), 배심 토의(panel discussion) 먼저 ‘원탁 토의’는 참가자 전원이 서로 대등한 관계 속에서 정해진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각자 의견을.. 2022. 12. 8. 이전 1 다음